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스발의 숲 속 ~성장하는 학원~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게임이 인기가 없었는지 캐릭터가 인기가 없었는지, [[소프트하우스 캐러]]의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0위권 안에 든 인물이 한명도 없었다. 실제로 진 히로인인 비비안을 뺀 나머지 3인 여성은 공기 취급을 받는 중. 전작인 [[둥지짓는 드래곤]]보다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여러 번 새로 시작할 때마다 변경점이 없기 때문인데 이는 게임 장르 자체가 바뀐 것도 한 몫한다. 전승 시스템이 없으니 몬스터를 한계 레벨까지 올린다거나 하는 재미가 없는데다(애초에 캐릭터 레벨 같은 것도 없다. 어느 정도 되면 지어놓은 건물이 조금씩 성장하는 정도랄까. 그것도 한 주차 클리어하고 다시 시작하면 싸그리 리셋되어있다.) '''전투'''라는 게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이건 무시를 해도 될 정도. 건물 몇 개 짓고 공략 충족 조건 채워서 히로인이랑 대화만 잔뜩해서 HCG 수집하는 것 말고는 할 게 없어져서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다. ~~근데 전작인 둥지짓는 드래곤도 어차피 4~5회차면 이벤트 CG 다 회수하고 할 거 없는 건 마찬가지~~. 다만 둥드의 경우 용사를 잡는다거나 몬스터 뽑기, 배치, 던젼 배치등 아기자기함이 많아서 반복 플레이에도 크게 지루함을 느끼기 힘들었지만 그린스발은 매번 같은 건물을 또다시 짓는 플레이의 반복이고 이 마저 5회차를 넘어가면 이 다음은 '''정말 할게 없다.''' 하지만 이건 전작과 비교를 해서 그런거고...건물짓고 이벤트만 회수를 하는거지만 이 '''사실 주연들의 이벤트보다 얼굴 없이 대사와 음성만 나오는 학원 학생들이 이벤트가 더 재미있다.(...)''' 또한 설정을 잘 짜놔서(...샬롯 시나리오 참고) 크라이스 본인은 엔딩을 보기 전까지 메인 히로인들을 뺀 학생들을 건드리진 않는다는 설정이지만 학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온갖 H한 상황은 다 벌어진다. 순애부터 능욕씬에 모녀덮밥 3P에 조교까지...질릴 것 같지만 이런 깨알같은 이벤트들이 있어 그나마 게임이 덜 지루한 셈. 게다가 분량도 적절해서 대략 4회차까지 해서 이 이벤트들을 모두 회수한다고 치면 플레이 타임 자체도 결코 적지 않다. ~~이벤트를 위해 넌 하루하루 건물을 지을 뿐이지.~~ 스토리 역시 샬롯을 뺀 3인방(니키. 메르에. 카엔)은 공기취급이지만 진 히로인인 비비안 루트는 괜찮은 평가를 받는데 3회차 즈음에서 비비안 루트로 돌입하면 초반부 그녀의 츤츤거리든 행각의 이유가 밝혀짐과 동시에 이후 데레데레 거리는 그녀의 모습은 전작의 [[류미스벨룬]]의 매력과 맞먹을 정도. 다만 진 히로인인 비비안 루트를 보려면 어쩔 수 없이 2회차 이상은 해줘야 한다.[* 게임 스토리 설정상 어쩔 수 없이 해줘야 한다. 이 이유 자체가 그린스발 이야기의 네타] 건설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뭔가 부족한 것 같지만...나름 괜찮게 즐길 수 있는 작품. ~~한글화만 되었더라도[* 팀 우타마루에서 한글화를 진행해서 거의 완성단계에 갔던 것 같지만...좌초되었다.]~~ 카랴 팬들 중에는 이 작품 역시 숨은 명작으로 치는 팬들도 은근히 많다. 결정적으로 이 다음으로 이어지는 작품들은 [[왕적]]과 [[위저즈 클라이머]]를 빼곤 죄다 뭔가 나사 빠진 평가를 받는 작품들 뿐이라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